24.05.24 (금)
22절)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다시 돌아가서 이렇게 부르짖었다. `여호와여, 어째서 이 백성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셨습니까? 무엇 때문에 나를 보내셨습니까?
[ 어려움은 필연 ]
부르심을 받은 모세와 아론은 그 길로 바로를 찾아가서 당당하게 포부를 말한다.
자신들의 요구를 당당하게 말한 부분에서 놀랐다. 준비되지 않고, 하나님이 그리하셨다라고 전달한다.
이를 들은 바로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잘해주면, 떠날 거라는 생각에 핍박을 하기 시작했다.
모세와 바로가 그 말을 전달할 때, 조금 더 지혜롭게 아니면,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전달을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움직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어려움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것 또한 주님의 계획의 일부라 생각한다. 외부의 상황과 힘이 아닌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우리 인생도 비슷하다. 내 잘남과 지혜로 행동했다면,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과 출애굽하겠다는 것을 말하지 못하였고, 간만 재다가 말씀을 이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해야 되는 것, 비전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이순간에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찾아올 것이다.
세상은 필요한 것들을 뺴앗아 가지만 마치 바로처럼 하나님을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실 것이다.
내 생각은 내려놓자. 그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자. 신앙의 성숙의 길이요.
장래를 걱정하는 불신앙이 아닌, 신앙의 길이다.
큐티로 하루의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결혼 한지 1000일 ! 더욱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기!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