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8 (금)
30절) 너는 내가 산에서 보여 준 설계대로 성막을 세워야 한다
[ 주님 말씀 그대로 ]
오랜 시간 신앙 생활을 하다보면, 정해진 신앙 패턴에 익숙해질 때도 있다.
그러면, 주님의 말씀이 아닌 내 생각대로 하는 실수를 범하기 쉽다.
간혹 신앙심이 깊은 목사님은 매일 매일 내가 죽고, 예수만 사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말을 종종 한다.
주님이 가르쳐준 그대로 행하기란 쉽지 않다.
주변의 환경에 의해서 혹은 내 생각과 편안함을 위해서 왜곡될 때도 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하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배에 감동을 받고, 기도에 열심을 다하며, 말씀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의 가치를 더하거나 빼면 안된다.
쾌락의 유혹으로 술과 담배, 욕정에 의미를 부여하면 안된다.
경제적 욕심으로 주님의 것을 탐내면 안된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세월이 지날 수록 가장 어렵다고 느껴진다.
매일 매일 깨지고, 회개하자. 말씀에 더하거나 뺴지 말자. 그대로 이행하자.
좋은 주말, 좋은 날씨, 좋은 컨디션 감사합니다.
예배 때 깨어있기
가정에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