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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8장(24.06.12)

24.06.12 (수)

24절) 그래서 모세는 자기 장인의 조언을 그대로 받아들여
[ 조언을 받아 들이는 용기 ]
모세에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다.
최고의 지도자의 몫이지만, 매일 매일 찾아오는 수많은 백성들의 하소연은 힘들었을 것이다.
이에 장인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알려준다.
그리고, 모세는 이를 기뻐 받아들인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이다.
아는 것이 많을 수록 권위와 지위가 높을 수록 다른 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나의 체면도 있고, 최고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어야 된다는 강박도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도 다른 사람 말을 진짜 안듣는 20년차 경력 수석님이 계신다. 그는 다른 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의 방식대로만 한다.
일이 처리가 안되고, 다른 사람과도 정치질로 자주 싸운다.
개인적으로 실력이 없는 사람이 조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고집만 세우는 모습을 보며, 반면교사를 삼고 있다.
하지만, 모세와 같이 조언을 받아들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앞서서 이야기 한 것처럼 여러 이유들 때문에 자신만의 고집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겸손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현명한 어른이 되자.
필요한 말씀과 조언을 찰떡같이 받아 들이자!
감사
아내가 제주도에서 복귀했습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액션
외할머니 찾아뵙기!
기도
세월이 참 야속합니다. 외할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복음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