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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장(24.06.11)

24.06.11 (화)

16절) 여호와의 기를 높이 쳐들어라.!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실 것이다.!' 하고 외쳤다.
[ 여호와께서 하신다! ]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과 능력이 너무 작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살았지만, 더더 할 수 있는 능력이 적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떻게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가지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는 지 뒤돌아 보면 기적이다.
이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다. 내가 모르는 영역에서 환경을 만들어 주셨고,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주님이 하신 것이라 믿어지게 되었다.
그 중에 특히 복음을 전하는 일이 100% 내가 한 것이 아님을 느낀다.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생각지 못한 때에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
내 인생의 목적이 내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목적을 잃은 나의 삶은 의미가 없다.
앞으로 내 삶을 통해서 많은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감사
아내가 제주도로 교육을 받으러 갔지만, 하나가 잘 따라주고, 씩씩하게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액션
하나 꼭 껴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면서 등원시키기
기도
외할머니가 위독하신데, 복음을 꼭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