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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6장(24.06.10)

24.06.10 (월)

13절)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 만나의 축복 ]
지난 토요일에 사랑의 밥차를 다녀왔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그 중에 예수님을 믿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내 능력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다는 점, 봉사할 수 있다는 시간적 여유와 여건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현대사회는 생존경쟁이 더 치열하다. 이 노선에 차지 못하면, 낙오자, 잉여인간이라는 타이틀이 달려서 스스로를 더 삶을 힘들게 살아간다.
잘 나간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 한 순간에 힘들어 질 수도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치열한 경쟁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 머리 위에 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비전을 쫓는 삶이다.
낮은 곳에서 낮은 자를 섬기는 것이다.
그 가운데, 주님은 만나의 축복을 항상 주신다.
주님이 바라시는 곳에서 바라는 사역을 한다면, 먹고 마시는 것을 보장해 주신다.
돈과 내 능력이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다.
땅의 소산은 주님의 것이다.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자.
감사
아내가 잠시 제주도에 가서 교육을 받는 상황이지만, 하나가 잘 지냄에 감사합니다.
액션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안아주기
기도
감사합니다. 내가 누릴 수 있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