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3 (월)
26-27절)
26만일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의식은 무엇을 뜻합니까? 하고 물으면
27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이것은 여호와께 드리는 유월절 제사이다. 여호와께서는 이집트에서 그 곳 사람들을 치실 때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을 넘어가시고 우리를 살려 주셨다.' 그러자 백성들은 머리를 숙여 경배하였다
[ 자녀가 묻거든 ]
최근 둔산동에 유월절을 맞이해서 각종 이단, 사이비의 포교활동이 활발하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보고 직장에서도 대화주제가 사이비 신천지와 같은 이야기가 많이 오갔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무엇때문에 그렇게 열심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
여기서,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훗날 자녀에게 어떤 것을 말해줄 수 있을 것인가?
저분들은 저렇게 열심인데,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찌하여 복음을 전하지 않을까?
나는 자녀에게 믿음을 물려주고 싶다.
그러나, 지금 나의 신앙 패턴이 과연 알려주어도 괜찮을까?
혹여 자녀가 신앙에 대해서 묻는 다면, 나는 올바르게 그것을 답해줄 수 있을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옳고 그른 것은 분명이 말해주어야 한다.
하나가 신앙에 대해 물을 때, 답해줄 수 있는 그런 신앙을 가진 부모로 성장하자.
사이비와 이단을 욕하는 세상사람들, 크리스천들이 많다.
물론 나도 이단, 사이비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적어도 자신이 믿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미지근한 신앙으로 병든 닭과 같이 신앙생활하는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은 결국 돈이 그들의 우상이다. 그리고, 그 돈을 쫓기 위해 인생을 허비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잘못된 신앙으로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잘못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복음이 진리이요 생명이라고 받아들인다면, 그 복음을 위해서 언제든 열심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믿고, 바로 알자. 바로 행하고, 바로 전하자.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신앙 서적 읽기!
바로 알고, 바로 믿는 믿음을 부어 주세요. 기도회를 지키는 마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