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3 (월)
6절)
“이집트 전역에는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대성 통곡하는 소리가 들릴 것이나”
[ 대성통곡 하기 전에 ]
재앙이 닥치기 전에 한번이라도 뜻을 굽히거나 겸손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
우리도 이집트의 파라오처럼 행동할 때가 많다. 같은 죄를 계속 해서 지으며 삶을 허비하고, 인생을 망치고 있을 때도 있다.
그리고 결국 큰 충격이 가해져야 정신이 번쩍든다.
본문에서도 큰 재앙이 닥치기 전에 공의로운 하나님은 죄악을 끊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셨을 것이다.
고집과 아집으로 그런 기회들은 날려버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결국에는 죽음이라는 강력한 재앙을 맞이한다.
죄악에도 관성이 있다. 습관처럼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깨닫고, 의식적으로 고친다면, 대성통곡 하기 전에 우리는 바뀔 수 있다.
내 삶의 죄악을 회개하고, 이전의 실수를 끊어 낼 수 있다.
회사에서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여러 질문을 받는다. 질문을 받으면서 느꼈던 것은 모두 교회에 대한 접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인해서 다들 교회를 다니거나, 예수님 믿기를 꺼려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 사람들과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한다.
나의 행동으로 교회를 다시 한번 나가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감사이다.
대성통곡 하기 전에 경건한 삶을 위해서 힘쓰고, 애쓰자.
새벽 운동을 나갈 수 있는 자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읽는 기도 책 읽기
경건한 삶을 사모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