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1 (금)
4-5절)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줌으로 그 아내가 자녀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
[ 자녀에게 물려줄 가장 좋은 것 ]
21장 본문에 노비에 대한 상속에 대해서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노비의 자녀도 주인의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무신론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 마음에는 돈을 믿고, 극단적인 표현으로는 돈의 노예입니다.
우리는 최소한 무언가를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그 믿는 것에 대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돈을 믿고, 돈의 노예라면 그 자녀도 돈을 믿고, 돈의 노예가 될 것 입니다.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즉,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우리의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녀가 됩니다.
이 사실이 참으로 큰 위안이 됩니다.
내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돈, 명예, 권력 그 무엇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복음을 전해주는 것 입니다.
나의 자녀도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 성장할 것임이 큰 위로가 됩니다.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종교의 자유인 한국에서 너희 자녀에게 자유를 줘야하는 것 아니냐. 왜 교회에 데리고 가냐고 물어봅니다.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에게 2가지를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나의 가정에 참견하지 마세요.”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이 최고십니다. 좋은 것을 자녀에게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금일 워크샵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복음적인 삶을 실천하기 - 복음 전하기
내 삶을 통해서 복음을 나타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