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5 (화)
14절) 그리고 레위 사람들이 큰 소리로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외치면 백성들은 `아멘' 하고 대답하십시오.
[ 아멘을 외쳐라 ]
박문수 원로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다 보면,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신다. 아멘 소리를 크게 해보세요. 왜 아멘 소리를 안하세요?
조용조용한 설교시간이 싫으셔서 그러실까?
아니다. 아멘하고 외칠 때 기적이 일어남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큰소리로 아멘을 외치는 것은 신앙의 고백이자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행하여 질꺼라는 믿음의 선포이다.
꼭 그렇게 까지 소리를 내어야 해?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꼭 그렇게 까지 해보지 않고는 하나님이 부어주신 복을 경험하기에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나약하다. 작은 문제로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
가정의 평안이 무너질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 가정과 자녀를 주시는 복을 주셨다.
그런 은혜에 감격하였다.
시간이 지나서, 힘든 나날에 무너지지만, 내가 이룬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것임을 믿는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도움을 주실 것이다.
힘든 날들이 지나고, 방긋방긋 웃을 수 있는 가정.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가정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고 예배드릴 수 있는 가정.
그런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믿는다. 아멘!
집안 청소함에 감사
마음을 차분히 하기를 기도하기
가정에 화평과 평안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