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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4장 (25.07.10)

25.07.10 (목)

17절) 여러분은 외국인과 고아가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과부의 옷을 담보물로 잡아서는 안 됩니다
[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 ]
최근 슈퍼맨 영화를 보았다.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장면은 슈퍼맨이라는 캐릭터의 정의로운 부분이었다.
전쟁을 막은 슈퍼맨은 사람이 죽지 않기 위해 전쟁을 막아섰다.
그러나, 정치가들은 외교적인 문제를 간섭했다는 이유로 그를 비난하고, 야유한다. 악당은 자신의 이득을 막은 슈퍼맨을 시기한다.
90년대 초 고전 슈퍼맨 영화를 보면, 정의롭게 행동하는 것. 양심적으로 행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하였다.
그 반대의 성향을 띤 행동들이 잘못되었다고 당당히 말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에 정의를 외치는 것은 멍청한 행동으로 여겨질 때가 많은 것 같다.
이득이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무가치하게만 보는 듯 싶다.
슈퍼맨을 보면서, 착함과 정의, 생명의 소중함을 외치는 것이 낯설었다.
남을 속이면서 나의 이득을 챙기고, 수단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듯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그 예시라고 보인다. 자신의 이득이 정의가 되는 시대.
본문은 말한다. 약자를 보호하고, 그들을 대변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해줘야 한다.
이런 가치를 지킬 때 사회가 안전하고,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사회에 좋은 영향력 한 수푼을 뿌려주자.
감사
육아휴직에 감사
액션
감사기도하기.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기
기도
힘듬이 감사로 바뀌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