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7 (금)
8절) 그리고 겁이 나서 두려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런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까지 사기가 저하될 것이다.’
[ 싸울 수 있는 자격 ]
본문에는 싸우기 전 전쟁에서 집으로 돌아가라는 사람들의 유형들을 말해준다.
여호와께서 승리를 주어주신다고 4절에 당당히 선포한다. 하지만, 바로 다음절에 5절부터 8절까지 전쟁에 참가자하지 않고, 집으로 가라는 사람들이 나온다.
1.
새 집을 짓고 준공식을 하지 못한 자
2.
포도원을 짓고 포도를 맛 보지 못한 자
3.
약혼 하고, 결혼하지 못한 자
4.
겁이 나 두려움에 떠는 자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직 세상에 관심을 두고 있다. 승리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못한다.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준공식을 참석하지 않아도, 포도를 맛보지 않아도 결혼을 혹여 미루더라도 승리를 믿는 믿음이 중요하다라고 느껴진다.
지금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좁은 길. 주님 따라 가는 길은 험난하다. 영적 전쟁의 길이다.
이런 길에 오를려면, 우리는 집과 먹는 것과 인생의 중요한 숙제에 연연해 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챙기면서, 주님의 길에 동참하기는 정말 힘든 일이다.
현재 나는 가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다. 믿음의 가장으로 거듭나자.
감사부모님의 육아 분담에 감사합니다
액션자녀를 위해 기도하기
기도이번주 주말에 시골에 하나와 같이 가는 데, 안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