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3 (월)
20절)
여러분은 언제나 공정하고 정직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살 수 있을 것이며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땅을 소유할 것입니다.
[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십시오. ]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건 희생이 따른다. 나의 행동으로 인해서 타인에게 예수님이 욕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많은 욕을 먹고 있다. 실제로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사람을 전도하려고 했을 때 자신이 겪지 않은 일임에도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크게 갖고 있는 경험이 있다.
그럴 때 내가 맞고 그 사람이 틀렸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방식은 무엇일까 고민해보았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기 보다는 기도하고, 위로하고, 오히려 사랑을 말했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예수님의 자녀요 우리가 예수님의 얼굴이다.
손해보는 삶을 살면서도 기쁨이 가득한 것은 그 보상은 우리는 받을 수 있다. 천국에서 그리고 지금 누리고 있는 삶에서 그 보상은 다 받을 수 있다. 오히려 그 배 이상을 받을 것을 믿는다.
손해보는 삶은 사실 득을 보는 삶인 것이다. 예수님의 자녀임을 기억할 때 우리는 이런 복을 누릴 수 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 보이는 길이지만, 그 끝에는 큰 기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내 행동의 잘못을 돌아보고, 우리 가정이 걸어가야 할 길을 잘 예비하자.
주중이 됨에 감사합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기
하나가 감기가 뚝 떨어지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