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9 (목)
29절)
'분배받은 땅이 없는 레위인과 여러분의 성에 사는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필요한 대로 가져가서 먹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 내가 가진 물질을 옳게 사용하는 방법 ]
열심히 일하면, 부산물이 생기고, 재산이 생긴다. 경제적 여유는 삶은 윤택하고, 평안하게 해준다.
하지만, 지나친 재산은 욕심의 길을 걷게 한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내가 가진 일부의 옳게 된 사용법을 알려준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내가 번 돈의 10% 정도는 세금을 내기 위해서 모아 놓는다. 만약 이 돈을 다 써버리거나, 다른 곳에 사용한다면 매년 연말정산 때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세금을 위해서 10%를 떼어 놓은 것처럼 우리가 가진 일부를 우리 주변에 사는 이웃을 위해서 기꺼이 쓸 수 있어야 한다.
매주 목장모임에서는 항상 푸짐한 간식을 대접해 주신다. 경제적 상황과 상관 없이 가진 것을 목장원과 함께 나눈다.
이런 나눔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관계는 더욱 돈독해진다.
세상을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나도 이런 좋은 방식을 몸으로 터득하자. 그리스도의 방식은 나눔이다. 내가 가진 작은 것조차 나눌 수 있는 태도를 준비하자.
심방 오심에 감사합니다.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위로해주기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