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18 (수)
절) 여러분은 그런 자를 사정없이 죽여야 합니다. 죽일 때는 그런 유혹을 받은 사람이 먼저 손을 대고 그 다음에 모든 군중이 손을 대도록 하십시오.
[ 복음을 전할 준비해야 할 때 ]
구약을 묵상하다 보면, 하나님께서는 죄를 정말 싫어하신다. 우상 숭배하는 죄, 자신을 최고라 생각하는 죄.
이런 죄에서는 타협이 없다. 남녀노소가 없다. 멸망이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쟁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각자의 본토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
세상의 정세가 분쟁으로 흘러가고 있다.
AI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불안하다. 그리고 걱정된다. 지금의 평화와 안전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나의 자녀들이 고통 받지는 않을까. 하는…)
이런 과정에서 누가 죄인이고, 누구의 잘못으로 이렇게 되었을까? 종교전쟁의 시대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전쟁으로 가는 상황이 누구 때문일까? 하는 물음이 생긴다.
하지만, 본질은 결국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죄 때문에 파멸을 맞이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반전이 있다. 예수님이 그런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사실이다.
즉, 우리는 꼭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죄로 죽어야 하는 우리에게 생명의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분쟁하고, 싸우고, 복수하는 세상 속에서 한 줄기 빛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죄속에서 복음을 꼭 전해야 한다.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의 치유하심을 알려줘야 전쟁과 분쟁이 끝난다.
복음 들고, 말씀을 전하러 갈 준비를 잘하자.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까지
저녁에 육아를 도와주신 할머니가 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쉬기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