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1 (수)
3절) 님은 나의 사랑, 나는 님의 사랑, 그 님이 백합화 가운데서 자기 양떼를 먹인다네
[ 찬양하라! ]
아가서를 묵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사랑하는 그녀가 내 옆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달달한 사랑의 이야기가 내게 향기로움을 선사한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삶이 팍팍했다. 세상은 회색빛이었다. 감정은 메말라가고, 눈에 눈물은 멈추었다.
하지만, 예수님을 찬양하면서 마음이 녹았다. 찬양의 힘으로 예배의 은혜가 배가 되었다. 그 결과, 내 삶은 변화되었다.
찬양에는 힘이 있다. 내 삶을 변화하는 힘이 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찬양할 때, 마음의 문이 열리고, 생각의 방향이 180도 변화된다.
7월달에 청년부 수련회가 있었다. 아내도 하루 참여해서 열정으로 찬양을 부르고, 뜨거운 예배를 경험하고 왔다.
이런 찬양을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내 삶에도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기분 좋은 하루, 운동 후 상쾌한 기분 감사합니다.
찬양인도 연습해보기
우리 가정에 찬양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