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3 (목)
11절)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 승리의 그날을 보리라 ]
여행의 장점은 나를 객관적인 3자의 시점에서 내 삶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해결될 것 같지 않았던 삶의 문제들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게 되어, 더 이상 문제로 인식하지 않게 된다.
또, 여행의 장점은 새로운 동기부여를 준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경험으로 영감을 받는다. 이전과는 다른 생각으로 삶을 접근하게 된다.
새로운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지게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고된 성전 재건축 현장에 있었다. 당장의 고된 노동과 삶의 부족함이 피부를 찢고, 뼈가 시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승리의 그날을 보았고,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공통체가 하나가 되었다.
승리의 그날은 예수님이 오실 그날이다. 그 날이면, 예루살렘을 괴롭히던 세력들은 흩어지고, 그 자손들에게는 저주가 내리고,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그 땅에 선다고 하셨다.
우리의 삶에만 매몰되지 말자. 우리의 인생을 정말 짧다. 이 짧음을 위해서 영생을 바치지 말자. 짧은 이생을 영생을 위해서 살아내자.
여행을 떠나온 듯 이생에서 새롭게 동기부여를 받아서 죄의 문제, 삶의 문제를 떨쳐내자.
승리의 그날을 보자.
여행 2일차 좋은 날씨, 완벽한 계획수행을 주심에 감사
여행에 집중하고, 가정에 집중하기
하나 건강, 둘째 건강, 산모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