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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9장(24.05.30)

24.05.30 (목)

28절) 너희는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끔찍한 뇌성과 우박을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 주겠다. 너희는 더 이상 여기에 머물러 있지 않아도 된다’
[ 새로운 시작 ]
알에서 깨고 나오는 병아리를 본 적이 있는가? 그 병아리는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서 알을 깬다. 그 알을 깨지 못하면, 자신이 죽기 때문에 필사적이다.
우리도 사회라는 틀 안에서 인생을 살게 된다. 예수님을 믿기 전 그 틀에서 나오 스스로를 옭아 매고 있었다.
하지만,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다. 그 사랑이 나에게 세상을 더 크게 더 넓게 보게 하였고, 생각하지 못한 길로 이끌게 하였다.
30살에 결혼할 줄도 몰랐고, 자녀가 생길지도 몰랐다. 하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평안하게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이루었다.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직장을 2번 옮기고, 아이도 생기고, 형도 결혼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해야하고, 해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신앙을 맛보기를 원한다. 틀에 갇혔던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큰 세상을 맛보고 싶다.
뜨겁게 찬양하고, 마음 깊히 기도하길 원한다. 우리 가정을 위해서 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오늘도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 본다.
(P.S. 유월절을 맞이해서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가 둔산동을 돌아다니면서 포교활동을 엄청 많이 한다. 그 과정에서 직장동료에게 정확한 복음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감사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시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기
기도
이단과 사이비들이 무너지고, 올바른 복음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