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3 (화)
19절)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 새옹지마 ]
이별의 아픔과 슬픈 감정들, 안좋은 소식들의 연속인 8월이었다.
티비에서 아픈 환자들이 나오는 영상이나, 죽음을 앞둔 다큐멘터리를 보면, 눈물이 나온다. 그리고, 끝이라는 단어에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주님은 위로의 손길로 항상 우리를 도우신다.
기쁘게도, 새 생명을 우리 가정에게 선물해 주셨다.
슬픔에 젖은 것도 잠시. 이제는 가정을 위해서 다시 일어날 때이다.
이별의 아픔은 이제 뒤로 하고, 강해져야 한다.
가정을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
기쁨 소식은 이전의 슬픔을 모두 잊게 해준다.
유앙겔리온. 복음은 복된 소식. 기쁨의 소식이다.
저 멀리 승전기가 보일 때 자신의 남편과 아들들이 살아 돌아온다는 소리이다.
즉, 슬픔과 걱정은 모두 날리고, 기쁨의 새 시대를 맞이하는 소리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생명은 기쁨이다. 복음은 기쁨이다.
새로운 생명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내 건강 챙겨주기
새로운 생명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