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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9장 (25.09.18)

25.09.18 (목)

15절) 내가 그들을 내가 준 땅에 심겠다.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뽑히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다.
[ 다시 회복되리라! ]
인생은 짧고도 길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한다. 누구나 죄를 짓게 된다.
한번의 실수, 한번의 죄로 그 인생을 끝내야 할까? 더 이상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까?
말씀은 아니다. 죄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나라를 잃고, 다시 회복된 것처럼 우리도 그 길이 힘들지어도 결국에는 회복될 것이다.
우리는 실수한다. 죄를 짓는다. 이 사실에 낙담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멈추면 안된다.
다시 회복될 것이라 믿는다.
지금은 힘들고 고되고, 막연할지 모른다.
그 끝에는 빛이 있으리. 창대하리.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으리.
최근 이런 뉴스를 보았다. 2030세대의 그냥 쉬었음 청년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의 핵심은 희망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몸은 지치고, 마음은 낙담했다는 것이다.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낫다라는 생각을 포기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서 일하는 것을 포기했다. 가정을 꾸리는 것을 포기했다. 나의 스펙을 충분히 준비하면 될 줄알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시간은 흘러가나, 내 상황은 나빠지기만 한다.
안타깝다. 내 이야기이고, 내 주변사람의 이야기 이다.
본문의 말씀처럼 청년들이 희망을 품기를 소망한다.
낙담과 우울감 보다는 희망과 활기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감사
시편을 아내와 함께 통독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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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우리 자녀를 위해서 축복기도합니다. 건강과 믿음의 자녀로 자라게 해주세요.
하나의 영구치가 잘 자랄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