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2 (금)
4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나를 찾아라. 그러면 살 것이다.
[ 그러면 살 것이다. ]
이스라엘은 멸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말씀은 그 당시의 이스라엘의 모습들을 묘사한다.
죄악이 가득하고, 질병과 통곡의 소리가 들 끓으며, 억울하게 죽어가는 영혼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 암울한 상황이 나열된다.
나라를 잃어본 우리나라의 후손인 나는 간접적으로 나마 나라 잃은 슬픔과 애통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짐작할 뿐이다.
그러나, 그 때에 한가지 솔루션은 말씀은 말해준다. 간단 명료하다. 진리는 간단명료하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는 우리의 생각과 믿음이 우리를 구원해 주리라 하신다.
그러면 살것이라고 거듭 언급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최근의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급진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유럽은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부도위기를 맞이하고, 경제가 파탄날 지경이다.
미국은 온 세계를 적으로 돌리며 관세 전쟁을 하고 있다.
러시아, 중국, 북한은 반미 연합을 세우며, 공산주의를 토대로 이념적 대립으로 전쟁을 속행하고 있다.
풍전등화. 바람 앞의 등불. 곧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느껴질 만큼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스라엘 시대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혼돈의 시대에서 진리를 바라보지 못하고, 눈 앞의 이슈들로 진리를 잃어버린 걸지도 모른다.
이럴 때에 우리가 의지할 것은 무엇일까?
내 통장의 잔고?
핵전쟁을 피할 수 있는 벙커?
내가 가진 커리어? 집? 신체조건?
세상적인 가치 모두가 아니다. NO! 이다
하나님을 찾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 과제로 선행되어야 한다.
믿음의 숙제를 매일 매일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하나님을 찾는 행위이다.
이런 행위가 나를 살릴 수 있다.
말씀이 풍성해 질 때 내가 살아남을 느낀다.
내가 살아나니, 가정이 살아남을 느낀다. 가정이 살아나니 이웃에게도 눈길이 간다.
세상의 가치로는 나를 살릴 수 없다. 하나님을 찾자. 시대의 흐름에 혼란해 하지 말자. 하나님을 찾자.
시편을 아내와 함께 통독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편 정주행하기
우리 자녀를 위해서 축복기도합니다. 건강과 믿음의 자녀로 자라게 해주세요.
하나 치아 발치가 아닌 좋은 방법으로 남아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