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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4장(24.07.29)

24.07.29 (월)

14절) 각종 아름다운 과일-헤너, 나아드, 사프란, 창포와 계피, 온갖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 가장 좋은 모든 향품과도 같소이다.
[ 향기로운 사람들 ]
남녀의 사랑을 노래하는 듯한 본문이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신랑 성도들을 신부라고 표현한다.
아가서를 이 비유에 빗대어 보면, 예수님이 우리를 좋은 향에 빗대어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듯 들린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한다. 그 향기는 향긋하고, 향기롭고, 사람들이 모이는 향기이다.
음식물이 부패하면, 악취가 난다.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지 않고, 부패한다면, 우리에게는 악취가 날 것이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고, 나의 삶을 매일매일 새롭게 한다면, 그리스도의 매혹적인 향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꽉찬 삶으로 살아내자.
감사
바쁜 일정과 예기치 못한 안 좋은 일에도 감사함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이번주 긴장해서 비상체제 준비하기
기도
아내의 가정에 평안과 화평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