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2 (수)
2절) 그런데 여호와의 천사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났다. 모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 나를 부르는 그 때에 ]
하나님의 때가 있다. 나도 처음부터 교회를 다닌 것이 아니다. 크고 작은 인생의 굴곡을 거치며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 품은 쉴만하고 좋은 곳이다.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사랑의 가치를 알려주는 곳이다.
모세는 애굽 왕자로 자라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물론 차별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다가, 떨기나무가 타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 계기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처음부터 모세를 부르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부르셨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부르시는 것은 우리가 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족과 자녀가 전도가 안된다고 낙담할 필요 없다. 하나님의 때가 있기 때문이다.
기도하고, 기다려야 한다.
나의 부모님, 형과 형수님이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믿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내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할 수가 없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옆에서 응원하는 것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를 부르는 그 때처럼 우리 가족을 부르는 때를 기다리려야 겠다.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자.
소지니에게 갖고 싶은 헤드셋 선물을 받음에 감사합니다. (사랑중에 사랑)
일에 최선을 다하기
우리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