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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5장(24.07.11)

24.07.11 (목)

31절) 그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능을 주셔서
[ 지혜와 총명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능과 지혜와 영적 총명함을 주셨다.
우리는 그 재능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나 자신의 욕심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 한가지, 모두 같은 재능을 준 것이 아니다. 누구는 나무 기술로 누구는 놋을 다루는 기술로 누구는 옷을 만들었다.
각자의 역할이 주어진 것이다.
우리는 특별한 사람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두가 필요하다.
교회 공동체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지체들이 각 부서별로 목장별로 모두 필요하다.
여름을 맞이해서 부서의 수련회와 여러가지 행사들을 위해서 분주하다. 그 가운데서 크고 작은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주님의 일을 위해서 모였다는 것, 각자의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서로 존중하며, 주신 지혜와 총명함으로 하나가 되는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 디딤돌 교회 지체가 되기를 소망한다.
감사
청년부 수련회가 잘 마무리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중보기도 제목을 위해서 기도하기
기도
많은 아이들이 영유아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