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4 (목)
37절) 너희는 이런 제조법으로 너희를 위해 향을 만들지 말고 그것을 나에게 바쳐진 거룩한 것으로 여겨라.
[ 예수님을 위한 향수 ]
본문에는 유향을 만드는 제조법이 나와있다. 그리고, 그 향수를 자신을 위해서 쓰지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쓰라고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다. 우리의 삶을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성경적이다.
그런데, 육신에 갇혀서 우리는 그 소명과 사명을 잃어버리곤 한다.
단순히 잊어버리는 것을 넘어서, 욕심대로 살때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을 내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를 만드신 제조법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성령님의 향을 채워주셨다.
우리에게 주신 소망의 향기를 온전히 예수님을 위해서 사용하자.
예수님을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일 경건의 말씀으로 무장 되어야 한다.
묵상하며, 기도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하루중에 꼭 필요하다.
아침일찍 오전에 그 시간을 가지면 좋겠지만, 바쁜 아침의 일상을 좀 더 부지런을 떨어서 묵상으로 시작하기를 소망한다.
장마철 등원 잘 넘어가서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거룩한 말을 입에 담기
본이 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