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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4편 (24.08.26)

24.08.26 (월)

23절) 주의 대적들이 외치는 소리를 잊지 마소서. 소란을 피우는 주의 원수들의 소리가 계속 높아만 갑니다.
[ 상처를 주는 소리 ]
본문에서 소리라는 단어와 소란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
주의 원수들, 대적자들은 소리친다. 그리고, 소란을 피운다.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선동한다. 목소리로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
우리가 말하는 입은 힘이 있다. 좋은 영향력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소리에 대한 것을 둔감하게 움직인다.
내가 하는 소리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그런데, 우리는 소리로 타인에게 상처를 입힌다. 소리로 범죄한다. 그리고, 내 삶 전체를 죄에 굴레에서 갇히게 만든다.
소리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자. 대적의 소리인지 복음의 소리인지 분별하자.
내가 내는 소리에 대해서 항상 주의하자.
최근 직장에서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하고 있다. 내가 하는 말이 곧 내 이미지를 결정하고, 내 이미지가 교회에 대한 편견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조심하고, 항상 신중하자.
감사
많은 일이 있었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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