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3 (화)
13절)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 행복한 하루하루 ]
요세는 나날이 행복하다. 부족한 것이 없다. 가족들도 건강하고, 아기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자녀가 커가는 행복감이 매우 크다. 하나의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진다.
새삼 이런 아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참 궁금하다.
이런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이렇게 자녀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임이 확실하다.
나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이 자녀의 축복을 주셨다.
자녀가 커가는 행복은 세상 어떤 기쁨보다 제일 기쁘다.
나도 이렇게 커왔겠구나 싶으면서도, 하나의 자녀도 이렇게 사랑이 넘치게 자라기를 절로 기도하게 된다.
자녀의 자녀까지 축복해주시는 하나님.
세월이 너무 짧고, 허망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기쁨과 삶의 의미를 가르쳐주십니다.
이 세상 살아갈 동안에 부질없는 욕심과 세상의 가치를 쫓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감사합니다.
가정에서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하기
코로나와 눈병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치유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