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8 (목)
37절)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다 구름이 떠오를 때까지 떠나지 않았다.
[ 구름 따라 움직이는 믿음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다. 구름기둥으로 길을 알려주셨다.
그들에게 구름기둥을 쫓아서 가면 된다. 그러나, 광야에서 구름기둥이 안보인다고 멈추었던 것은 하나님이 알려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바쁘게 살다보면, 무언가를 쫓으며 ,급할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가끔 멈추라고 할 때도 있다.
잠시 멈추어서 점검할 시간도 필요하다.
지난 과거를 피드백하며,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주셨을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를 돌아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필수 덕목이다.
정죄함을 줄이고, 겸손하고, 축복할 수 있는 마음을 갖자.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자.
출 출애굽 묵상에 감사합니다.
잠시 쉬기
마음에 쉼을 허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