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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9편 (24.09.02)

24.09.02 (월)

8절) 우리 조상들의 죄로 인해 우리를 벌하지 마소서. 우리가 아주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영접하소서.
[ 우리가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다.
그의 벌로 이스라엘 백성과 민족은 고통받았다.
그 고통이 얼마나 깊었으면, 신음하고, 분노를 그만해 달라는 시편이 있을까?
그런 중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노여움을 푸시고, 사람들이 하루 속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기를 기다리신다.
벌하기를 더디하시는 주님. 온 땅과 온 백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자비로우신 주님이다. 우리의 세대와 세상의 모든 민족이 복음을 접할 때까지 복음을 믿고, 구원 받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주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은 힘들다. 그리고, 그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힘들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이땅에서 못보는 것이다. 훗날 천국에서 다같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마음의 위안이 된다.
예수님도 똑같을 것이다. 우리와의 이별이 슬프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속히 구원 받고, 함께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실 것이다.
감사
바쁜 일상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회사생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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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사촌형을 위해서 기도하기. 기적적인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시길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