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30 (목)
6절) 그 순간 여호와의 성령께서 그에게 힘을 주시므로 그는 마치 염소 새끼를 찢듯이 맨손으로 그 사자를 찢어 버렸다. 그러나 그는 그 일을 자기 부모에게 말하지 않았다.
[ 성령님이 하신 일 ]
삼손은 힘이 굉장히 쎈 자라고 알려져 있다. 맨손으로 사자를 찢고, 사람도 찢었다.
상남자 그 자체이다.
마음에 든 여자를 쟁취하고, 자신을 배신한 아내를 친구에게 줘 버렸다.
이런 상남자의 향기는 사실 성령님과 여호와의 계획하심이었다.
삼손을 통해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지배를 받는 이스라엘의 상황을 뒤집기 위한 서사를 쌓아갔다.
그리고, 그에게 능력이 필요할 때 성령이 그에게 힘과 능력을 부여하였다.
그의 성취는 사실 삼손이라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다. 성령님과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일이다.
우리 삶에서도 우리가 이룬 것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한것이 아니다. 성령님이 도우심이다.
30대에 가정을 이루고, 자녀도 낳았다.
하지만, 나는 사회적으로 능력도 경제적인 여유도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부모님의 도우심으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감사드린다.
그래서, 내가 이룬 것들은 내 힘으로 할 수 없었다는 것을 현실로 느낀다. 또한, 나의 모든 성과들이 사실은 성령님이 해주었음을 더욱 잘 믿을 수 있다.
지금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상남자의 향기가 짙은 성령님이 나에게 능력주시고 힘 주실 것임을 믿는다.
지금의 상황도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심이라 믿으며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다.
가정에 화평함을 주심에 감사
가정에 충실하기. 새로운 도전에 최선을 다하기
우리 가정이 신앙의 텃밭이 되는 가정으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