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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1장 (25.10.27)

25.10.27 (월)

29절) 바로 그때 여호와의 성령께서 입다를 감동시키시므로 그가 군대를 이끌고 길르앗과 므낫세 땅을 건너 길르앗 땅에 있는 미스바를 지나 암몬 군대를 향해 진군하였다.
[ 하나님께서 열어 주실 것이다: 입다 ]
입다라는 뜻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실 것이다” 라는 뜻이다.
그는 길르앗과 창녀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2절에 유산을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받는다. 이로 힘든 가정이라는 것을 미루어 본다.
그러나, 그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한다. 마치 최고의 기업에서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듯 이스라엘은 전쟁에 그에게 영입제안을 한다.
그리고 그는 승리한다. 단순히 승리가 아니라 암몬 영토에 쳐들어가서 휩쓸고 정복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서원하는 부분의 경솔함으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만다.
나는 솔로 28기는 돌싱 특집이다.
그들 중 대다수는 자녀를 둔 가장이다. 그래서 현실적이다. 20대 시절 뜨거운 감정으로만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지났다.
연애, 재혼의 우선순위가 직장, 가정보다 앞설 수 없다. 그래서, 일과 자녀 다음으로 재혼 상대를 찾는다는 자기소개를 한다.
30대가 되니 신경써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정신차리지 못하면, 세상에서 코를 베어 간다.
그런 과정에서 이 일만큼 꼭 헤쳐나갔으면 하는 일들이 생긴다. 취업의 문제, 이직의 문제 였다.
그 과정에서 항상 가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놀라웠던 것은 그 과정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 확신했다.
마음이 평안했고, 평안이 찾아왔고, 길을 열어주셨다. 고민과 골칫거리들을 해결해 주었다.
입다. 하나님이 열어주실 것이었다. 이를 경험하였다.
그래서 앞으로도 문제가 와도, 스올의 골짜기에도 두렵지 않다. 입다 해주실 것임을 믿는다.
한가지 조심해야 할 것. 마치 내가 하나님의 능력이 내것인냥 착가하면 안된다는 것.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움직이려고 하는 것.
겸손하고, 조심하자. 그리고, 언제나 가정에서 예수님이 가장 먼저임을 기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자.
p.s 하나 교육에 관심이 생기는 요즘 신앙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가정의 밭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감사
유치원 설명회를 잘 다닐 수 있는 환경 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가정에 충실하기. 새로운 도전에 최선을 다하기
기도
하나 유치원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신앙이 먼저 되기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