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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0장 (25.10.24)

25.10.24 (금)

16절) 그리고서 그들은 외국의 신들을 없애버리고 여호와를 섬겼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다.
[ 아버지의 마음 ]
내년 하나의 유치원을 알아보기 위해서 설명회를 여러군데 다니고 있다. 물론 아내가
그 과정에서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교육이 좋은 곳도 있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우리 자녀에게 맞는 곳인지를 먼저 살펴보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아버지는 여호와이시다. 그들의 고통에 힘들고, 궁휼을 베푸신다.
그러나, 자녀가 왠만한 말로는 안될 것을 알았기에 그 고통의 시간을 함께 인내하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의 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품어주고, 안아주고 싶지만, 언젠가는 스스로 해내야 할 날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다그치게 된다.
스스로 하는 힘을 길렀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지금 우리에게도 하나님 아버지는 같은 마음이실 것이다.
지금은 힘들고, 어려우나, 바른 길로 인도하심이 분명하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에 참고 인내하고, 조금만 더 힘내보자.
감사
희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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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우리 친척, 가정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도록 해주세요. 각 가정이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