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6 (목)
24절) 그래서 이스라엘은 점점 강해져서 마침내 야빈 왕과 그 백성을 멸망시키고 말았다.
[ 점점 강해지리 ]
오늘 본문은 에훗의 죽음 이후 이스라엘의 쇠락과 다시 부활하는 과정이 담겨져 있다.
역사적으로 나라의 흥망성쇠가 있다. 고조선, 삼국시대, 통일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시대를 거쳐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로 이어져 왔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긴 역사 동안 이스라엘로 남아있었다. 비록, 다른 민족에 지배를 받고, 나라가 없어졌지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그 가운데 이스라엘의 흥망이 눈에 띈다.
우상숭배로 하나님과 멀어지면, 나라가 망한다. 이방민족에 의해서 고통을 받는다. 그 시간이 무려 20년이다. 그 시간 동안에 받는 고통으로 결국 하나님을 다시 찾는다.
하나님과 가까워 지면, 강해진다. 상식 밖의 일로 승리를 가져다 주신다.
짧은 내 인생길에서 굴곡이 있을 것이다. 잘 생각해 보라. 힘든 길에서는 내가 하나님과 멀어져 있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할 때 비로소 삶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 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할 때, 내 마음은 고요해 진다.
내 마음이 고요해지면,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어 간다.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이 일하신다.
말씀을 가까이 더 가까이 할 때, 내가 강해지고 있음을 의식하자. 내 마음이 단단해 짐을 확신하자.
자신감과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자!
오랜만의 목장 모임에 감사합니다.
운동하기
우리 친척, 가정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도록 해주세요. 각 가정이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