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5 (수)
29절) 그 날 그들은 모압을 공격하여 약 10,000명의 모압 정예병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죽였다.
[ 능력 그 이상을 도우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자녀가 스스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본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 과정은 사사를 중심으로 기적과 같은 힘과 지혜를 부여하신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케 하신다. 만약, 불순종하고, 말을 안들은다고 하면, 이방 민족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지배하기 놔두신다.
그리고, 어려움을 겪게 하신다.
단순히 감싸고만 있다면, 자녀는 나약해진다. 쉽게 병들고, 쓰러진다.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명확하게 보이는 구절이 있다. 29절이다.
에훗으로 하여금 모압 왕 암살을 도와주심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가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모압 신하의 눈과 귀를 막으신다.
그리고, 정예병사 1만명이다. 정예병사라 함은 특공대이다. 누가 감히 함부로 그들을 해할 수 없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을 하루 아침에 모두 요절하셨다. 사람이 행했지만, 분명 그것은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함께 였기에 가능하다.
우리도 우리 삶에서 훈련의 시간들이 필요하다. 단순히 내가 쓰임 받고 싶다고 해서 받을 수 없다.
쓰임 받기까지 훈련의 과정이 필수적이다.
당신은 삶에서 얼마나 훈련을 하고 있는가? 말씀으로, 기도로, 예배로 훈련하고 있는가?
훈련이 당신을 견고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정예병사 만명을 물리친 것처럼 내 능력 이상의 것을 가져다 주실것이다.
항상 훈련하자!
집에 하루 종일 있음에 감사합니다.
침대에서 빈둥대며 회복하기
우리 친척, 가정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도록 해주세요. 각 가정이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