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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전서 3장 (25.09.26)

25.09.26 (금)

10절)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은 악한 말이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11절) 그는 악에서 떠나 선한 일을 하며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
[ 사랑으로 대하라 ]
성경의 진리는 단순하다. 예수님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사랑이다.
기독교인이 성숙해지면, 이런 사랑의 원리를 깨닫는 순간이 온다. 성경의 말씀을 깨달았다면, 사랑의 원동력으로 삶을 살아낸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보니 가장 어려운 것이 눈눈이이를 하지 않는 것이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피부로 느낀다.
이해가 되지 않는 언행으로 피해를 받으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럼에도 사랑하라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다.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만약, 사사건건 화나는 일이 많고, 싸움도 잦다면, 세상의 가치대로 살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성숙하지 않다는 증거일 수 있다.
말씀대로 산다는 것.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것.
사랑으로 대하라. 가족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감사
좋은 날씨 좋은 주말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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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우리 친척, 가정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도록 해주세요. 각 가정이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