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6 (화)
6절)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
뉴스를 보면, 하루에도 끊이질 않고 사건사고가 많다. 그 중 예방할 수 있는 인재가 제일 안타깝다.
11일 새벽 바다에 들어간 중국인을 경찰 1인이 출동하다가 순직한 사건이 발생했다.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
경찰 1인만 보낸 팀장의 문제, 무전이 끊기고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드론으로 바다에 빠진 경찰의 마지막 모습도 포착되었다. 그런, 30분동안 이나 해경도 경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30분 이상을 바다에서 버틴 끝에 아침에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충분히 예방하고,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있었지만, 누구도 아무도 관심있어 하지 않았다.
그 후의 수습도 과간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함구하라고 지시하며, 잘못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본문에는 멸망하는 이스라엘을 보여 주셨다. 불타오르는 환상을 보여주셨다.
선지자는 부르짓었다. 연약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은 가혹하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일어나지 않을 사건이라고 알려주셨다. 인자하시고, 관대하셨다.
그리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포로가 되고, 나라를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의 삶에서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참 많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유혹과 욕정에 빠진 지난날을 후회할 때가 많다.
이런 유혹으로부터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가정의 최우선 가치는 믿음이다. 하나님께 아뢰고, 털어놓자. 든든한 우리의 아버지 되신다.
시편을 아내와 함께 통독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편 정주행하기
우리 자녀를 위해서 축복기도합니다. 건강과 믿음의 자녀로 자라게 해주세요.
하나의 영구치가 잘 자랄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