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아모스 3장 (25.09.10)

25.09.10 (수)

15절) 내가 또 겨울 집과 여름 집을 치겠다. 상아로 꾸민 집들이 무너질 것이며 큰 저택들이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
하나님 여호와는 말씀 하신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리라. 심판을 받고, 죄의 뿌리가 불타리라.
사회적으로 보면, 혁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기득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세력들이 그 권력을 차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현재 대한민국은 급격한 변화 중이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바뀌지 않는 것들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보가 쏟아진다. 이전에 알던 것들이 이제는 더이상 상식이 아니다.
그 중 노란봉투법이라는 법안이 통과 되었다. 요약하면, 원청이 책임지는 범위를 늘린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산업구조 상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까지 맡기는 형국이다. 그래서, 말단의 하청업체는 산업재해가 나도 보상을 못 받는 열악한 환경에 있다.
반대로, 원청과 같은 경제 업체들은 책임이 강해지니 반대성명을 내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의 산업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진다.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하는 업체에서 일해본 봐로는 못해도 그만, 잘해도 그만이다. 그냥 돈만 받으면 장땡인 느낌이다. 책임감과 사명감은 없다. 그냥 일하는 부품일 뿐이다.
이런 구조는 결국 우리에게로 피해가 올것이다. 예를 들어, 원자력 같은 중요한 시설을 건설할 때에 나사를 납품 받은 업체가 하청의 하청 업체로 정품이 아닌 싸구려 중국산을 사들여서 이익을 남길려고 한다면 작은 이익이 큰 재앙으로 돌아올 것이다.
하고자 하는 말은 산업구조가 현재는 비정상적으로 고착화 되고 있으니, 하청의 하청 같은 불합리함보다는 직접 고용하는 형태의 정규직 일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상은 사탄의 지배를 받는다. 악한 사람이 더 많은 부와 권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말씀으로 악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
혁명이라고 표현했지만, 공의로운 방향으로 사회가 바뀌어 가는 것이 분명하다.
말씀으로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그런 대한민국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감사
시편을 아내와 함께 통독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시편 정주행하기
기도
우리 자녀를 위해서 축복기도합니다. 건강과 믿음의 자녀로 자라게 해주세요.
하나 치아 발치가 아닌 좋은 방법으로 남아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