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07 (목)
7절) 너희 제사장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에게 더 많이 범죄하니 내가 너희 영광을 수치로 바꿀 것이다.
[ 내 마음속의 우상 ]
세상의 죄와 하나님은 반대되는 속성을 띈다.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것처럼 반대되는 것끼리는 화합될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하고, 우상숭배하면서 하나님을 섬길 수 없듯이
우리도 세상의 죄와 유혹을 맛보면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 수 없다.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우리는 눈가리고 아웅할 때가 많다.
자기 객관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 객관화가 안된것은 내가 죄인임을 깨닫지 못했다는 뜻이다.
내 마음속의 우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다.
말씀은 분명히 말한다. 정확하고, 명확하다. 죄와 우상은 하나님과 공존할 수 없다.
내 마음이 힘들고, 기도가 안되는가?
내 안에 유혹에 넘어간 죄성이 남아있다.
내가 죄인임을 회개하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 수록 돈이 큰 산처럼 느껴진다. 돈을 쫓아 살아가는 듯 하다.
내 마음의 우상은 돈이었다. 돈을 쫓지 말자. 말씀만을 섬기자. 따르자.
오늘 하루 온 가족이 나들이 갈 수 있음에 감사
웃기. 긍정 에너지 표현하기
돈은 없지만, 행복한 요즘. 우리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