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1 (금)
17절) 여러분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아말렉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행한 일을 기억하십시오.
[ 죄악됨을 기억하라 ]
본문에는 아말렉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잔혹한 일을 기억하라고 나온다.
복수심을 잃지 마라라는 말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다. 믿음이 없었다.
그 결과, 죽음과 피로 물들었다.
이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이 최고라 믿는 실수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우리도 살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죄악이다. 그 결과는 당연히 안 좋을 수 밖에 없다.
결과가 않좋다고 죄를 범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죄악된 마음의 결과는 항상 좋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오늘 말씀으로 내 과거의 죄악으로 가득찬 삶을 기억함을 깨닫는다.
그 때를 기억하며, 잘못된 과거를 회상하며, 회개하며 감사함으로 믿음 안에서 하루를 살아내리라 다짐한다.
평화로운 금요일 감사합니다.
밤에 일찍 자기
힘듬이 감사로 바뀌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