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10 (화)
26절) 여러분은 우상을 집 안에 들여놓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그들과 똑같은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상을 철저히 미워하고 멀리하십시오. 그것은 저주받은 것입니다.’
[ 겸손함 마음 갖기 ]
본문에는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거듭 언급한다. 말씀만이 민족과 나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우상숭배는 저주임을 분명히 한다.
대한민국에서 자라온 나는 성과주의, 경쟁주의, 황금만능주의에서 살아왔다.
돈이 최고이고, 좋은 대학, 좋은 집이 최고라 배워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가치를 돈과 저울질 하는 것을 깨닫는다.
예를 들어 이런것이다.
좋은 대학 좋은 학과를 간다 = 고액 연봉을 받는다.
아이를 낳는다 = 성인까지 평균 1억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
자연스럽게 나도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물을 때 머릿속에서는 계산기가 자연스럽게 뚜드려 진다.
이런 몸에 배인 생각이 우상이라고 느껴진다.
돈을 최고로 하는 생각. 내 능력을 믿는 자만.
말씀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 내가 최고이다. 내가 가진 재산이 최고이다. 에서 내가 최고인가? 재산이 나를 지켜줄까? 라는 질문으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말씀은 항상 거기에 있었다. 항상 이야기 했다. 세상의 것은 절대적인 것이 없다. 나를 지켜줄 것이라 생각한 돈은 순식간에 없어질 것이다.
나를 지켜주시는 것은 오직 주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이다.
나를 낮추고, 남을 낫게 여기자.
(자존감을 낮추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겸손함을 갖자.)
감사아침 큐티 할 수 있음에 감사
액션겸손하게 대화하기
기도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