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2 (월)
3절)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난 지 40년째가 되는 해 11월 1일에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그들에게 다 선포하였는데
[ 새로운 페이즈 ]
모세는 출애굽 한 후, 율법을 선포하는 것으로 신명기는 시작된다.
본문 1장의 내용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선포하는 포부가 상당히 감명깊다.
출애굽 때 상황은 매우 급겹하게 돌아갔다. 이집트 군대는 쫓아오고, 사해바다 앞은 막혔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출애굽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쁨도 잠시 광야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기쁨에 젖을 시간이 없었다.
척박한 환경에서의 생존의 문제가 달렸다.
사람들은 불평 불만을 내놓았다. 아마 이집트에 있었으면, 물은 먹을 수 있다고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상황에서 모세의 리더쉽이 발휘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비전을 주었다. 새로운 역사 속으로 들어감을 알렸다.
우리의 인생도 새로운 시작의 순간들이 있다.
수능을 본 후, 대학교에 진입했을 때
대학을 졸업 후 취업했을 때
결혼 후 자녀를 낳았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환경이 변하면, 인생 길이 달라진다.
새로운 인생의 페이즈에서 모세와 같이 말씀을 선포하자.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분명히 하자.
우리의 목표는 돈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요. 말씀의 선포이다.
삶의 자리에서 당당하고 자유하자.
감사가정이 화목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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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