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3 (화)
34절) 그의 모든 성을 점령하고 남자 여자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모조리 죽였습니다.
[ 죽어야 사는 원리 ]
이방민족을 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이행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멸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믿음이 없는 혹자는 말한다. 하나님은 신이면서,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요?
하나님 기준에서는 아니다. 믿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모욕하고, 세상이 자신의 것인것 마냥 소유하려 드는 이방민족이 잔인함 그자체였다.
하나님을 향한 배척과 오만함은 하나님의 형벌은 죽음으로 그 값을 치르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런 죽어야만 하는 우리 인간을 구원케 하셨다. 즉, 죽어야만 하는 우리를 대속해 주신것이다.
그래서 죽지 않는다. 예수님이 대신 죽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죽어야 하는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
예수님의 죽으심이 우리를 살리셨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그 부활이 주님 되심의 증거이다.
성령을 주시었다. 우리 개인의 마음속에 성령님의 자리를 만들어 두셨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자아가 죽어야 한다. 죽어야 우리가 산다.
죽음이 곧 삶을 뜻하는 말씀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주일 설교 시간 담임목사님께서 에배소서 5장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그 중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죽어야 한다고 하셨다. 희생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렇다. 내가 죽어야 가정이 화목하다. 가정이 화목해야 내가 산다.
가정을 지키는 것이 나를 지키는 것이다. 아멘.
죽자. 자아를 죽이자. 정욕을 죽이자. 헛된 이생의 물질을 죽이자.
나 자신이 살아날 것이다.
살자. 비전으로
가정이 화목함에 감사합니다.
인내하고, 사랑하기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