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2 (월)
7절) 사람이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수고하지만 식욕을 다 채우지는 못한다.
[ 욕심은 끝이 없다. ]
결혼할 때,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 현대와 기아차 중 비교를 해보았다.
특이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투싼 풀옵션을 사는 것보다, 한단계 위인 산타페 깡통과 가격이 비슷하다. 산타페 풀옵션보다는 펠리세이트 깡통이 낫다.
내가 잘 모아서 차를 구매하려고 투싼 풀옵션을 사려고 하면, 싼타페 욕심이 생긴다.
이런 구조는 차량뿐 아니라 우리 인생 곳곳에 적용이 되어 있다.
투룸 아파트를 사면 만족할까? 32평 아파트가 아른 거린다. 32평 아파트면 만족할까? 그 다음 단계가 눈에 아른 거린다.
어느 정도는 성장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본다.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욕심에 익숙해진 인생이 행복할까?
우리가 많이 가지고, 좋은 것을 먹는 다고 인생이 행복할까?
계속된 목마름과 갈증만이 남는다. 가지면 더 가지고 싶은 법이다.
이런 욕심의 끝은 공허함이다.
이런 공허함을 채워 줄 수 있는 분이 계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우리의 공허함을 채워주신다.
세상적 욕심에서 신앙적 욕심으로 인생을 채워가자.
산후 도우미가 오심에 감사합니다.
하진이 밥 잘 챙겨주기
하나와 재밌게 놀이 공부하기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