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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장 (25.05.05)

25.05.05 (월)

2절) 전도자는 말한다. `모든 것이 헛되고 무가치하며 의미가 없으니 아무것도 소중한 것이 없구나.
[ 세상의 헛된 것들, 다음세대를 전할 하나님의 메세지 ]
인생이 참 헛되다 라는 것을 23년, 24년 친할머니,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가슴 깊이 느껴졌었다.
우리는 부모님, 조부모님을 통해서 이 땅에 오게 되었다. 육체적으로는…
그리고, 그 뿌리가 희미해지고, 기억에만 남아있다.
시간이 참 빠르다. 그리고, 지난 세월 가정에서 싸우며, 아득바득 살아냈다. 참 헛되었다. 정말 하늘나라 갈 때는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없다.
다만, 죽음으로 가는 길의 과정이 저마다 다를 뿐이다.
세상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가치들이 막상 아무런 소용들이 없었다.
재산이 많다고, 권력이 있다고 해서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현생을 사는 우리는 세상의 가치에 목숨을 건다. 그리고, 더 많이 가질려고 10대부터 열심히만 살아간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삶을 살고 있을까?
세상에 가치를 둔다면, 헛되다.
그러나,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는 유산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허무한 인생을 의미를 채워주신다.
허망함을 채워주시고, 진리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신다.
그렇다. 우리는 빈손으로 떠날 지 모른다. 그러나, 다음세대에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메세지는 있다.
그 메세지를 위해서 우리는 살아간다. 그리고, 잘 살아낸다.
말씀을 기준으로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 어떤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을 후손에게 물려주자.
감사
긴 연휴 하나와 함께 데이트 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액션
하나와 하루를 재밌게 보내기
기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