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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1편 (25.03.24)

25.03.24 (월)

10절)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 현명하게 잘 사는 법 ]
우리는 인생을 잘 살고 싶은 욕구를 지니고 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구는 당연하다.
더불어 잘 먹는 것, 잘 입는 것, 좋은 곳에 사는 것을 위해서 일평생을 살아간다. 현대인의 주된 관심사는 의식주이다.
그러나, 현명하게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은 의식주에 대한 욕구보다는 덜하다고 느껴진다.
자녀를 낳아보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특히 자녀교육 부분은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다.
정답은 없지만, 한가지 바라는 것은 있다.
바로 자녀가 현명하게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
부모가 대신 학원비를 지원해 줄 수 있다. 대신 옷을 사줄수는 있다. 하지만,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그래서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꼭 알려주고, 체득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지혜의 근본인 말씀을 따라 사는 삶. 현명하게 사는 삶이다.
이전에는 내 생각, 세상의 가치대로 살아냈다. 그러나, 그 삶은 우울했다. 허무했다. 더 큰 욕정으로만 그 허망함을 채우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 태어났다. 그리고, 말씀에 따라서 항상 살려고 노렸한다.
내 삶은 변화되었다. 생명의 가정을 이루었다.
자녀에게도 현명한 삶을 선택하기를 바라고, 알려주어야겠다.
세상의 가치보다는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살기를 기도한다.
감사
따듯한 날씨, 평안한 시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저녁에 아내 발 마사지 해주기
기도
육아 휴직 6개월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