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1 (금)
6절) He will judge the nations, heaping up the dead and crushing the rulers of the whole earth.
[ 잘못을 바로 잡으시는 주님 ]
학창시절 우리는 잘못을 하면, 혼이 났다. 엄청 무서워 하였다.
작은 잘못, 큰 잘못을 떠나서 잘못하여 혼나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잘못된 행동, 잘못된 말을 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잘못된 것은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교권이 많이 무너졌다. 촉법소년이라는 법은 힘이 없는 청소년들을 지켜주는 기능을 하였지만, 그 부작용으로 잘못을 바로 잡아줄 어른이 사라지게 되었다.
아이들은 보호의 대상이다. 그리고, 교육의 대상이다.
잘못된 것을 잘못이라고 가르쳐 주기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다.
악성 민원을 넣는 학부모 때문에 교사들이 자살하는 세상이다.
어렸을 적에는 상상을 못했다.
이런 잘못된 것들이 교육의 장에서만 있지 않는다.
대한민국 사회 곳곳이 이런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한사람의 행동으로는 안된다. 선한 집단의 선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그 기준을 말씀이 제시해 준다. 잘못된 것들을 잘못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행동과 말을 고쳐주신다.
우리는 잘못을 하며 살아간다. 회개하고, 돌아가자. 잘못의 굴레에서 벗어나자.
육아휴직 6개월 까지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앎에 감사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서는 소신발언하기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