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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9편 (25.03.20)

25.03.20 (목)

31절)
여호와는 가난한 사람의 오른편에 서서 그를 죄인으로 몰아 죽이려는 자들에게서 그의 생명을 구하신다.
31절)
For he shall stand at the right hand of the poor,
To save him from those that condemn his soul.
[ 가난한 자들의 편 ]
억까라는 말이 있다. 요즘 말로 억지로 까인다. 라는 뜻이다.
누군가에게 들어도 되지 않을 소리나 잔소리를 들으면, 억까당하네. 라고 말한다.
다윗은 억까당하고 있다. 자신은 왕에게 잘 보인 것 밖에는 없다. 그러나, 왕은 자신을 시기해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
가난한 자는 억까당하고 있는 다윗이다. 사울에게 쫓기던 다윗의 심경을 잘 드러낸다.
가난하다. 먹을 것이 없다. 마실 물 조차도 없다. 그리고, 나의 편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말문이 막히고,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오를 것이다.
다윗은 기도했다. 선을 악으로 갚는 원수들에게서 구해달라고 기도하였다.
결국 다윗은 하나님께서 건져주셨다. 약속을 지키셨다.
우리의 상황이 힘든가? 기도하라. 하나님을 보아라. 원수들에게서 지키시는 자를 바라보아라.
억까 당하는 상황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심령이 가난해지고, 상황이 궁핍해질 때면, 찬양하라. 기도하라. 예배드려라.
기본기 3개를 더 열심히 지켜야 함을 느낀다.
감사
심경이 가난한 자에게 회복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회복하기.
기도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