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3 (목)
1절) 여호와여, 내가 항상 주의 사랑을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대대에 전하겠습니다.
[ 다음세대까지 찬양의 노래를 전하라 ]
세대가 지나간다. 친할머니, 외할머니 최근 하늘나라롤 가셨다. 90세의 연세로 장수하셨다.
애도하고, 슬픔을 위로하기에도 세상이 너무 바쁘게만 돌아가는 것 갔다.
시간은 빠르다. 할머니의 기도와 믿음이 세대를 건너서 넘어 왔다고 생각한다.
할머니가 어렸을 적 교회를 다니게 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구원받지 못했을 것이다.
소리는 거리가 멀어질 수록 소리가 작아진다. 소리라는 파동이 매질인 공기를 타고 지나갈 때마다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 에너지가 다하면, 소리는 사라진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한 세대에서 큰 소리로 주님을 찬양했다면, 그 소리는 다음세대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다음세대가 큰 소리로 찬양하는 것을 멈춘다면, 그 다음세대에게는 그 소리가 사라져 버릴것이다.
우리가 찬양하고, 뜨겁게 인생을 보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우리의 행동 양식을 자녀는 배운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가정이 다음세대에게 흘러가기를 원한다면, 크게 찬양하라. 그 찬양의 소리가 다음세대로 닿을 것이다.
세상의 유혹에 헛되이 보내는 세월을 아껴라. 찬양하라. 인생을 불태워라.
외근으로 조기 퇴근 감사합니다.
찬양의 예배 드리기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