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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8편 (25.02.12)

25.02.12 (수)

13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아침마다 주께 기도합니다. '
18절) '주는 나의 사랑하는 자들과 친구들이 나를 버리게 하셨으므로 흑암이 나의 유일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 벼랑 끝이라고 느껴진다면, 주 예수님께 기대자 ]
우리나라 10대, 20대, 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다. 그리고, 자살로 죽는 국민의 수가 23년 기준으로 14만명으로 집계된다.
특히 10대의 자살이 참 안타깝다. 자신이 속한 세계가 좁아서, 희망을 품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나 조차도 막막한 상황, 힘든 환경이 다가오면 충분히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편의 저자는 힘든 상황, 배신의 상황에서 아무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부르짖었다.
벼랑 끝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
1.
환경을 바꾸어 주신다.
2.
미래(희망)를 보게 해 주신다.
3.
마음을 위로해 주신다.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부르짖어야 한다. 하나님께 기대어야 한다.
담임목사님의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라는 시리즈로 설교를 하셨다.
그 중 시편 134편 1절에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중 밤에 서있는 자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밤에 서 있는 자들 보통은 레위지파 사람의 보초를 서는 인원이라고 설명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 밤에 잠 못이루는 하나님의 백성들,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면서 자신들의 고통으로 눈물을 훔치는 자들도 이야기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런 자들이 손을 들고 여호와께 부르짖는 자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답답하고, 힘든 상황이 있다면 주님께 기대어야 한다.
우리를 알아주시고, 위로해 주신다. 즉, 지금의 힘든 상황에 갇혀 있는 나를 건져 올려주실 것이다.
벼랑 끝이라고 느껴진다면, 주님께 기대자.
벼랑 끝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에게 주님을 알려주자.
감사
한우 회식에 감사합니다.
액션
불평보다는 감사를 말하기.
기도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