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7 (금)
13절) 의가 여호와 앞에서 행하며 그를 위해 길을 예비하리라.
[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
금년 5월이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더 막중한 책임감과 걱정이 많아졌다.
걱정의 중심을 생각해 보면, 경제적인 여유이다.
어떤 것을 먹고, 어디서 자고, 무엇을 타고 다닐까 하는 것이 그 중심에 있다.
그러나, 말씀에서는 땅의 소산. 먹을거리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내가 하는 먹거리, 경제적 걱정은 죄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무엇을 고민하고 살아야 할까? 그를 위해 길을 예비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우리는 하루하루 어떤 고민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믿음에 대한 고민하는 비중은 매우 작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무엇을 먹을지는 고민하지만, 믿음의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고민하지 않는다.
나의 전문성을 기르는 일에는 열정을 다하지만, 믿음의 성장에는 멈춰있다.
신앙인으로 유아시절을 지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
. 그리고, 반복되는 죄의 문제에서 벗어나고 싶다.
성숙해지고, 신앙의 깊이가 더 깊어지기를 원한다.
그를 위해 길을 예비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되는 하루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란 길을 예비하는 마음가짐이다.
신앙의 문제에 더 고민 할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자. 나의 행동을 신앙의 기준에 맞춰보자.
바쁜 출장이 끝나고, 즐거운 주말을 맞이해서 감사합니다.
사랑이에게 태교 동화 들려주기
육아 휴직을 사용에 막힘 없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