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6 (목)
11절)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태양이시요 방패이시며
우리에게 은혜와 영광을 주시고
올바르게 사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는 분이십니다.
12절)전능하신 여호와여,
주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 누가 올바른가? ]
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다.
문제의 해결 방법은 옳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옳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과연 쉬울까?
감정과 주변 상황, 입장차이에 따라서 사건의 당사자들과의 원만한 합의는 쉽지 않다.
직장동료끼리의 갈등은 한사람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서로의 입장차이가 확실하다.
가정에서의 문제에서도 사랑이 결핍되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의 갈등도 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에서처럼 누가 옳고 누구는 그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물론 아니다.
그렇다면, 옳은 선택을 하기란 불가능 한 것일까? 해답이 있다.
말씀에 정답이 있다.
본문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올바르게 사는 자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주를 의지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한다.
올바르게 사는 자는 주를 의지하는 자이다.
주를 의지하는 자는 삶의 주체가 주님께 있다는 말이다.
내 생각대로, 내 욕심대로 행동하지 않고,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고 있다.
주님과 교제하며 사는 삶이란 무엇일까?
주변상황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
내 욕심대로 하루를 보내지 않는 것.
즉, 말씀 읽는 삶. 기도하는 삶. 찬양하는 삶이 그 답이다.
결론은 이렇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힘든 상황이 생길 때 감정적으로 행동 하지 않는다.
기도하고, 말씀으로 답을 찾는 습관을 만든다.
이런 자에게 복이 있다고 믿는다. 스스로를 칭찬한다.
보호해 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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